인천 동구, 송림3·5동과 함께하는 ‘현장톡톡 구청장실’ 운영

입력 2020년09월16일 15시4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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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주민과 함께하는 비대면 영상간담회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사태로 주민과의 대면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현장톡톡(talk-talk) 구청장실'을 ‘비대면 영상간담회’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영상간담회는 동 주민센터 등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됐던 기존의 ‘현장톡톡 구청장실’과는 달리 영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온라인 영상간담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새로운 소통방식을 시도한 것으로, 주민과 구청장이 일대일 대화를 하며 주민들로부터 구정 발전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영상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토록 할 것”이라며, “빠른 시간 안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같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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