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공원 녹지과 직원들 관악산 둘레길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입력 2020년09월22일 11시2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관ㅇ악 환경녹지과 직원과 관계자들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는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  서울 도심 전 지역을 둘레길을 조성 걷고 싶은 서울 길을 마련해 오고 있다


많은 둘레길 가운데  특히나 서울 시내가 한 눈으로 내려다 봐도 아름답다는 관악산 둘레길 3코스 구간(국제산장~신림공원)은  140m의 건우봉 주변으로 곳곳에서 올라오는 산책로가 나 있어  등산객과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잠시 도시 소음을 벗어나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이 많아 지면서  주말과 휴일엔 사당역에서 관음사 낙성데 관악산관문  삼성산  호암산에 이르는 157km 제5코스 구간도 많이 년간 9만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주의할 것은 관악산 둘레길은 곳곳에서 올라 오는 길이  많고  합류된  소규모의 둘레길이 연결돼 있어  이정표를 잘 봐야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21일 오전 부터 이 곳 관악산 둘레길을 관리하는  관악구청  공원 녹지과  직원과 관계자 10여명은   관악산 둘레길 건우봉에서 베수지 공원 산책로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노면정리는 물론  안내판 정비,  시설 정비를 비롯해  폐 고사목을 제거했으며  공원내 화장실 청소와  운동 기구도 살펴보는 등  대대적인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매월 1회 정도는 주기 적인 순찰과  보수 유지 관리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환경은 누가 지켜 주는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아름답게 지켜 잘 보존해 후세에게을 물려 주워야 한다."며 환경 보존을 강조하기도 했다


코로나 19로 집안에서 답답하다면 마스크를 쓰고 관악산 둘레길을 조용히 거닐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