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온라인 마을인문학 강연 ‘강남풍경’

입력 2020년09월24일 06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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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가 ‘2020 서울마을주간’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강남구 마을인문학 온라인 강연인 ‘강남풍경’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남풍경’은 주민들에게 익숙한 우리 동네 풍경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내는 것으로, 인제대학교 문화컨텐츠학과 박재연 조교수, ‘돌봄 인문학 수업’ 김희진 작가가 초대 손님과 회차별로 오후 15시부터 90분간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강연은 24일 북카페 ‘생각하는 박물관’(청담동)에서 시작해 △26일 ‘냇물아 흘러흘러’(세곡동) △27일 과학전문서점 ‘책과 얽힘’(논현동) △28일 커뮤니티하우스 ‘앤스테이블’(대치동)에서 진행된다.

 

구는 ‘온택트(Ontact) 시대’의 리더에 걸맞게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강연을 생중계하며, 현장참여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5명 이내로 제한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강남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는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계획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총90팀을 선정해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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