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연이 있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콘서트'

입력 2020년09월26일 11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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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안군은 “사연이 있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콘서트”가  28일(월) 오후 7시30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무관중)으로 유튜브 라이브 채널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사단법인 클나무의 5번째 이야기는 토크 콘서트 공연이다.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활력을 불어 넣는 행복을 나누는 공연이다.


특히 부안출신 개그맨 김종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고 클래식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어 문화공연을 누리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에게 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통하는 공연이다.

클래식을 어렵게만 느껴왔던 지역민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사정으로 당초 계획보다 축소됐고, 부안군 사상 첫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중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메시지 담아 부안군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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