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추석연휴 코로나19 예방위해 공직자 비상근무 확대 실시

입력 2020년09월27일 10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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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직자 비상근무를 확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옹진군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3,516명(9월26일 기준)이지만, 옹진군에선 단 한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는, 민·관·군 등이 협력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옹진군은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이어 추석연휴기간 동안 공직자 비상근무를 2배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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