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은평! 오늘 그리고 내일’문화프로그램 개최

입력 2020년10월14일 09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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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몸과 마음을 문화로 힐링하고, 지역문화예술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힘내라 은평! 오늘 그리고 내일’을 10월 29일(목)~10월 31일(토)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일상을 잠시나마 문화로 힐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를 통해 지역예술문화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비대면 온택트 공연으로 다함께 이겨요! ‘너, 나, 그리고 우리함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대면초청인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한 의료진 등 39명, 코로나19 관련 사연선정자 10명을 초청하고, 공연은 LG헬로비전 방송 송출 및 은평구 유튜브 등 온라인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하여 코로나19관련 사연선정 이벤트, 온라인 실시간 공연 참여(화상화면 송출), 은평구 유튜브 실시간 댓글 참여 이벤트 등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야외활동 대신 집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발이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신청으로 배부된 쿠키키트 또는 각자의 재료들로 쿠키를 만들어 은평구 블로그에 완성사진을 올려 ‘하트’를 많이 받은 작품은 지역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만들기 키트는 은평구 홈페이지 등 SNS을 통한 사전신청으로 선착순 3,000명에 한하여 배부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때때로 찾아오는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들을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하며 문화로 소통하고 위로받는 시간을 가지는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이 지역문화예술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재)은평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의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며, 침체된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랑상품권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행사관련 일자리창출 40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함께 참여할 있는 온라인 SNS 이벤트,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서 함께 즐기며, 잠시나마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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