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생활도자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개

입력 2020년10월16일 10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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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생활도자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개(도자박물관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운영 재개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완제품 그릇에 전사지색종이를 오리거나 찢어서 그릇에 붙이는 세라믹색종이체험과 흙을 소재로 빗는 도자기체험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참여방법은 개인 및 단체 모두 사전예약만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 및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홈페이지(http://doja.mokpo.go.kr) 및 전화문의(270-4130, 848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인원을 축소하고 교육생 전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손 소독 실시 등  방역 체계를 유지하면서 운영할 방침이다.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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