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온라인으로 만나는‘할로윈 페스티벌’

입력 2020년10월17일 08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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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성동글로벌체험센터는 할로윈을 맞이해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30일 오후5시 ‘성동글로벌체험센터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한다. 원어민 강사들의 할로윈 대표명물 호박 만들기, 할로윈 분장 시연을 비롯 할로윈 퀴즈를 풀면서 익히는 할로윈의 의미와 기원 등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이날 ‘할로윈 커스튬 및 유령의 집 그리기 콘테스트’ 최종 발표가 진행된다. 콘테스트는 관내 초, 중고등학생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자신이 준비한 할로윈 커스튬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A3 용지에 유령의 집을 다양하게 표현한 후 사진을 21일까지 이메일(geumhogec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들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주민투표를 실시하며, 최다 득표를 얻은 작품 1,2위는 페스티벌 당일 성동구청장 명의 표창을 받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풍성한 콘텐츠를 즐기고 배우면서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서 타문화를 이해하는 개방성을 길러나가기를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성동구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온라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최된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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