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탄천 내 언남교 ‧ 언동1교 하부에 벽화 14점 설치

입력 2020년10월20일 06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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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19일 기흥구 언남동 언남교와 언동1교 하부에 용인8경 등 벽화 14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탄천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함께 걷고 싶은 친환경 탄천길’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언남교 하부 61m 구간엔 석성산 일출 등 용인8경의 풍경과 관광 정보를 8점의 벽화(가로 3.6m, 세로 2.1m)에 담아 설치했다.

 

언동1교 하부 36m 구간엔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추천한 사진작품 6점(가로2.7m, 세로 1.2m)을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벽화 설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사업으로 더 나은 휴식공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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