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거리예술단, 가을 날 ‘야외 버스킹’

입력 2020년10월21일 14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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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야외 버스킹 공연 모습 (2020. 10. 17.)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 거리예술단이 10월 한 달간 야외 길거리예술 공연을 한다.

 

올해 첫 오프라인 공연인 ‘올 가을은 거리예술, 너로 정했다!’ 버스킹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창동 농협하나로마트 앞 광장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그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거리예술공연을 야외공연 방식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관람자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한다.

 

도봉 거리예술단의 △동서양존 △뮤지트로존 △소통존 △순수라이브존 △장미꽃존 △7080존이 참여해 장르별 거리예술 공연을 펼치며 코로나에 지친 도봉 구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24일(토)에는 지역예술인의 날과 거리예술이 함께 공연 한다. 도봉구 거리예술 마스코트인 도락이도 최초 공개된다.

 

공연 녹화영상은 유튜브 ‘도봉문예지’ 채널에 게시되어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구민에게도 공연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래 기다린 만큼 구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도봉 거리예술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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