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의회 연구단체 마중물, 연구 활동 활발히 펼쳐

입력 2020년10월22일 22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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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마중물(회장 이형완의원)이 활발한 연구하는 활동을 펄치고 있다.

 

마중물은 2018년 11월에 도시재생을 통한 일자리 및 지역경제활성화을 위한 연구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박창수 목포시의회의장, 김관호 관광경제위원장, 김오수 도시건설위원장, 이형완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박용식 의원, 김근재 의원 6명으로 구성되었고, 회장은 이형완 의원, 간사는 김근재 의원이 맡고 있다.

 

10월 14일에는 원도심 만인계웰컴센터에서 ‘도시재생과 목포경제브랜드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제이푸드서비스 최영섭대표, 숯진주연구소 김경희대표, 만인계 마을기업 제갈경희대표, 청춘장업자 맹정민씨가 참석하여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관련 문제점과 개선점, 목포에서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 목포에 도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브랜드개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10월 21에는 도시재생과 청년창업 관련 청년·일자리 통합센터와 시네라운지 MM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10월 14일 현장간담회때 나왔던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가운데 계획되었다.

 

청년·일자리 통합센터에서는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운영 관련 보고를 받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와 공모사업을 통해 센터사업의 내실을 기해주시길 당부했다. 시네라운지 MM 에서는 청년활동가로부터 협동조합 시네마MM 소개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형완 회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연구하여, 합리적인 대안들이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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