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줄포면 현장행정 추진

입력 2020년10월23일 15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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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2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줄포면을 찾았다. 이번 현장행정은 줄포면의 주요 사업장 및 업체를 방문해 평소 강조해온 현장행정 소통 강화를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 현안 정책을 공유하고자 실시됐다.

 

  첫 방문지로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을 찾은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 현장을 찾아 격려하였으며,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조성사업, 줄포만 해안체험 탐방도로 개설공사 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마지막으로 학교급식 공급업체(유한회사 한길수산)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관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중소업체 경영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기에 직면한 군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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