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남‧광주 야구동호인들 모여라

입력 2020년11월10일 11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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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에서 개최된 사회인 야구대회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진군체육회가 주관하고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강진군수기 전남·광주 사회인 야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강진야구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전남 및 광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회인 야구 15개팀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대회는 생활체육야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친목 도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제영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추진해 준 강진군에 감사하다. 생활체육야구가 건전하고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특히 이번 대회가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 및 동계전지훈련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당일 체온측정, 방명록 및 방역 대장 작성 등 대회 기간 동안 정부 지침을 준수한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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