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코로나19 재확산 ‘공중화장실’ 소독 강화

입력 2020년11월17일 06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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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인근 시와 동시에 우리 지역에 급속히 재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에 대해 특별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공중화장실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로 특히 손이 닿는 문 손잡이와 변기 뚜껑, 세면대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수시로 휴지통 비우기와 주요설비의 주기적 청소는 물론 비누·화장지 등의 편의용품 비치, 환기 등으로 공중화장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시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종료 시까지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소독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공중화장실 이용 시 변기뚜껑 닫고 물 내리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우리 모두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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