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9일 4차 산업혁명 공감대 형성 위한 직원 특강

입력 2020년11월20일 20시4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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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가 지난 19일 4차 산업혁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대상 온오프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초빙강사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는  '자율주행과 스마트 시티, 미래교통변화와 시의 역할'이란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의 변화와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변화하는 미래교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시민 중심의 혁신적 역할을 지자체가 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덧붙였다.
 

정 교수는 특히 자율주행차량이 안양에서 시범운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관내 운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과업”이라며, 공직자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식을 축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자율주행 기술과 안양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결합한 심야셔틀인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로' 2020 경기First정책공모' 대상을 수상과 함께 6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삶의 향상'을 비전으로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효과적으로 보조를 맞춰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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