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노인복지관 등 치매극복 선도단체 6개 지정

입력 2020년11월23일 19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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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6개 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남동구 노인복지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다.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지역사회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지속 확대 추진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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