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신규 직원 공개채용 경쟁률 46.5:1

입력 2020년11월25일 16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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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이 2020년 제1회 신규 직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명 선발에 총 791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46.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로 보면 일반직(사무직) 8급 2명 모집에 318명이 지원하여 가장 높은 15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능직(일반)은 10명 모집에 399명, 기능직(보훈대상자)은 2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하여 각각 39.9:1, 2.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분야별 각 1명씩 채용하는 일반직(기술직)은 1명 모집에 38명, 기능직(장애인)은 1명 모집에 21명, 기능직(북부교육문화센터)은 1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했다.

금번 제1회 신규직원 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12.5.(토)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달 11월27일(금) 공단·클린아이잡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서류전형 합격자와 필기시험 전형일정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공단은 금번 시험 응시생의 보건 안전을 위하여 시험 전후로 시험장 전체를 방역 소독 하고, 모든 응시생과 감독관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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