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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입력 2020년11월25일 17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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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13번째 확진자 A씨(간석4동)는 타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재난문자 수신 후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9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을 느낀 것으로 확인됐다.
 
남동구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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