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 온라인 상영회, ‘마을, 안부를 묻다’

입력 2020년11월25일 19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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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변하고 있는 미추홀구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온라인 상영회 ‘마을, 안부를 묻다’를 연다.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미추홀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마을, 안부를 묻다’는 코로나로 변화된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 글, 그림을 통해 바라보고, 토크를 통해 고민해 본다.
 

코로나 상황에서 각자 삶의 무게를 견뎌내고 있는 청년, 자원봉자사, 예술가, 어르신, 상인 등을 만난 ‘안녕? 미추홀 사람들’과 코로나 방역 최전선 미추홀 보건소 사람들 이야기 ‘미추홀 최전선’등을 선보인다.
 

또 등교를 멈추고 비대면 수업을 하는 마을영화 ‘코로나19, 아이들은 자란다’도 선보인다.

마을영화 상영 후에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마음 토크가 생방송으로 이어진다.
 

상영회 중간에는 구민들이 스스로 변화된 일상을 기록한 글과 그림도 선보인다. 제1회 학산백일장에 참여한 성인과 청소년들의 수필, 초등생의 그림일기 수상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상영회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유튜브 창에서 미추홀학산문화원을 검색 후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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