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4년 연속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선정

입력 2020년11월27일 09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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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문화예술교육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공동사업인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국악 분야에도 선정돼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8개 분야 운영기관이 됐다.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예술강사 선발‧배치와 교육활동 관리, 운영학교 지원 예술강사 연수, 워크숍 운영,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원은 2018년부터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인천지역 초·중·고, 특수학교와 대안학교(교육부인가) 등 223개 학교에 전문 예술강사 96명을 파견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왔다.

 

인하대는 지난 16일부터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8개 분야 운영학교를 모집하고 있다. 선정학교에 예술강사를 배치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예술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인하대로부터 예술강사를 지원받고 싶은 학교는 오늘(27일)까지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온라인시스템’(aschool.art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032-860-8006, 80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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