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공공문장 바로쓰기 대상 받아

입력 2020년12월02일 07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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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오른쪽)이 11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양영채 우리글진흥원 사무총장으로부터 ‘2020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 대상’을 받았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지난달 30일 우리글진흥원(원장 손수호)으로부터 2020년 공공문장 바로 쓰기 자치단체 대상(소통부문)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성장현 구청장, 양영채 우리글진흥원 사무총장 등 5명이 자리했다.

 

 이 상은 일선 행정에서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사용한 자치단체장에게 2013년부터 수여되고 있다. 구는 주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을 준 우리글진흥원은 쉽고 정확한 글로 소통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공공문장 감수, 공공문장 바로쓰기 교육, 공공언어 감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바르고 쉬운 글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힌다“며 ”안내장 하나를 만들더라도 더 알기 쉽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1300여 공직자가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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