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노무현이 옳았다 출간

입력 2020년12월02일 08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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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일, 이광재 의원이『노무현이 옳았다』(부제: 미처 만들지 못한 나라, 국민의 대한민국)을 출간했다.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시 생각하며 <국가 재설계, 새로운 나라를 향한 정책 디자인>을 쉽게 쓴 책이다.


저자는 『노무현이 옳았다』를 집필한 이유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옳고, 그르다라는 이분법적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며 그가 던진 근본적 질문들을 진화시키고자 하는 노력 중 하나”라고 밝혔다. “더 많은 진화가 함께 일어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노무현이 옳았다』의 온라인 서점구매는 2일부터 가능하며 오프라인 서점구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3일부터 가능하다.


❶ 분열의 정치를 어떻게 끝낼 수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은 물었다.


❷ 기술을 주도하는 나라가 될 수 없는가? 기술을 통한 진보와 발전을 강조한 노무현 대통령이 던진 질문이다.


❸ 한국의 가장 중요한 미래 키워드가 무엇인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육이다.


❹ 국가 균형발전은 절체절명의 과제가 아닌가?


❺ 미·중·일·러 사이에서 동북아 균형자로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❻ 인간은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노무현 대통령은 은퇴 후 ‘유러피언 드림’을 읽고 생태주의에 천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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