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 전수 격려

입력 2021년01월08일 18시2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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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안양시민 8명이 경기도민상 수상자로 확정, 7일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수받았다.
 

경기도민상 수상자 8명은 지역과 주변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이다.
 

안양시는 이날 수상자 8명을 시청으로 초청, 그간의 헌신적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법질서 확립분야 수상자인 윤춘구 비산1동 자율방범대장은 지역의 범죄예방활동에 선도적 활동을 벌였다. 농어촌 발전 부문상을 수상한 배영숙 안양명물 포도작목반 총무는 포도 품질 고급화를 위한 브랜드화를 추진했다.
 

사회복지 분야의 백옥현 경기도여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남다른 활동을 보인 점을 인정받았으며, 지역경제 분야의 김희숙 ㈜디자인나무 대표는 경기도 사업인 따복공동지원센터 컨설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보전 분야에 뽑힌 김은희 안양지속가능발전협회장은 수리산 생물다양성 탐사에 앞장섰다. 문화예술 분야에 이름을 올린 전동화 (사)한국미술협회 안양시지부 고문은 남다른 열정으로 안양지역 미술발전에 기여했다.
 

김지수 안양시체육회 종목육성과장은 체육꿈나무 육성과 엘리트 및 생활체육 육성에 기여해 체육진흥 분야 수상자에 선정됐다. 박승진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 간사는 평화통일 의식 확산에 앞장서와 통일안보 분야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표창장을 일일이 수여하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한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장 안양발전을 위해 계속 정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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