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년 국가예산 확보‘예열’

입력 2021년01월13일 09시1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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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가 연초부터 울산재도약을 위한 마중물인 ‘국가예산 확보’에 고삐를 당긴다.

울산시는 1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 주재로 ‘2021년 국가예산 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2조 연속 국가예산 3조 원 시대를 열었지만 대내외적으로 코로나19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성과평가 보고회를 통해 국비확보 활동 공과를 평가하고 부서별 주효했던 국비확보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조기에 2022년 국비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지난해 2년 연속 국가예산 3조 원 시대를 여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우리 경제의 정상화 시기도 예측이 불투명한 만큼, 간부 공무원 중심으로 부서간 소통과 협업에 만전을 기하여 울산 재도약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한다.

한편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는 오는 2월 부서별 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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