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입력 2021년01월16일 08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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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5일 구청장실에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5일 구청장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로부터 지목 받은 성 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유천호 강화군수를 지목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른들의 부주의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스쿨존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구는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금양초등학교 정문~효창공원 앞 역 구간 옐로카펫(어린이 눈높이형 횡단보도 대기공간)을 새롭게 설치한 바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과속 무인단속카메라(10대)를 설치, 아동 안전을 확보했다.

 

 올해는 미취학 아동(유치원,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신호·과속 무인단속카메라(12대) 및 블록형 옐로카펫(2개소) 확충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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