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입력 2021년01월21일 17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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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648번(인-3627)·649번(인-3628)확진자는 각각 서울시 관악구 확진자(타#764)의 동거 가족과 지인으로, 지난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21일 하루 동안(오후5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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