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학재단, 지역인재키우기 장학금 기탁 이어져

입력 2021년01월23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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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인재키우기 장학금 기탁식-오재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유기상 군수)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고창인재키우기에 힘이 보태지고 있다.

 

지난 21일 무장면의 오재묵씨가 100만원을, 옥외광고협회 고창지부(지부장 강성관)에서 500만원을 고창군장학재단에 기탁하였다.

 

오재묵 씨는 “평소 지역사회에 도움에 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 고창에서 자란 아이들이 사회에 크게 쓰임받은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관 지부장은 “지난해는 개인으로 기탁을 했지만 올해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더 큰 금액을 기부하게 됐다”며 “옥외광고협회 고창지부도 지역과 인재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유기상)은 “ ‘고창에서 자식 농사 지으면 잘 된다’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지원과 다방면에 능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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