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술이전 창업지원 확대 추진

입력 2021년01월26일 06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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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가 올해 경기테크노파크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우수 기술을 도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이전해 사업화를 꾀하는 ‘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은 매우 높은 기술을 가진 대학 및 연구소, 공공기관과 원천기술이 없는 유망 예비 창업자들 사이의 기술이전을 지원해 ‘성공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업환경 조성 차원에서 지식재산(IP)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창업자들의 창업성공 및 생존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기술이전 창업지원,  IP기반 청년창업지원 2개 분야의 지원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창업 3년 미만 초기·예비 청년 창업자로, 올해 3~4월 열릴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 융합기술컨설팅은 물론, 기술료와 시제품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을 순위별로 차등 지원한다.


특히 도는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기술집약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와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원’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 지식재산 전문교육이나 투자 연계 통합 데모데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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