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

입력 2021년01월27일 05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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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7천여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관내 음식점, 노래방 등 7천여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월 9일까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와 무증상 확진자 비율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감염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3,720개소 ▲휴게음식점 900개소 ▲노래연습장 338개소 ▲PC방·오락실 152개소 ▲숙박업 105개소 등 총 6,974개소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영업주와 종사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망우역공원 및 면목역광장에 위치한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되며, 선별검사는 익명으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1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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