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 지원사업 공모

입력 2021년02월16일 07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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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진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21년 광진구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제공으로 여성의 노동사회 재진입과 고용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구 소재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로, ▲자격증 취득교육 및 취업연계 ▲현장훈련을 통한 취업연계 ▲직무 소양교육 ▲일자리창출 및 창업을 위한 활동 지원 등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을 위한 사업을 제안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사업별로 최대 3천만 원 이내이며, 총 예산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3월 중 발표되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생활 양립 지원을 위해 17일부터 24일까지 ‘2021년 광진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구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로, ▲취·창업 교육, 취업 지원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의식개선 사업 등 양성평등 촉진 ▲안전취약계층 안전강화 ▲취약계층 역량강화 총 4개 분야를 접수받는다.

 

선정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되고 총 예산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각 공모사업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현황 등 필요서류를 갖춰 광진구 가정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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