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반려견 사회화교육 강동서당 수강생 모집

입력 2021년02월25일 08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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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서당 일대일 대면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발맞춰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반려인으로서 올바른 소양을 갖추기 위한 반려견 사회화 교육 ‘강동서당’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동서당’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을 통한 기본소양 교육과 일대일 대면 수업(가구당 3~5회)을 실시하여 각 반려견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으로 안전하게 실시된다. 코로나19 종식시 집합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반려견 보호자(견주)의 의무사항 및 기초 이론 · 관련 법규 등 안내, ▲반려견의 특성에 맞춘 문제점 교정 및 훈련방법 안내, ▲보호자와 반려견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반려견 언어의 이해 과정 등이며, 무료 교육으로 실시된다.

 

모집은 강동구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고 3월 2일부터 상시 접수 총 100명 이상 모집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과 반려동물팀 유선접수, 리본 센터홈페이지(www.reborncenter.org.)에서 신청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 19로 가정 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이 증가하여 어느 때보다 더 반려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온라인 교육과 최소한의 대면교육으로 코로나19에서도 효과적인 반려견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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