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버스여객터미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입력 2021년02월25일 10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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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버스터미널 무인민원발급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강진 버스여객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현재 군청 민원실과 읍사무소, 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총 4대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100여 종의 제증명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조달현 민원봉사과장은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주민뿐만 아니라 터미널 이용객도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개선으로 민원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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