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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천시는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등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3월2일부터 3월19일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 등 주변을 대상으로 개학기 학생 위험요소 사전 예방을 위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하고자 교통안전, 유해환경정비, 식품안전, 불법광고 정비, 제품안전 등 집중 점검 한다.

 

  우선,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과속 등 법규위반, 유해환경정화 분야는 불법 영업시설에 대한 정지 및 폐쇄, 행정대 집행,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내 급식소 위생 및 식중독 예방·점검 및 매점 불량식품 판매·제조 등, 불법광고물 분야는 주변 가로변 중점정비 및 불법 옥외 광고물, 제품안전 분야는 어린이제품 안전모니터링 사업을 통한 감시 등 집중 단속 한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 학교주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 및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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