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1년 제1회 친절공무원 3명 선정

입력 2021년03월08일 23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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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2021년 제1회 친절공무원에 도시환경과 조희정, 재무과 최하나, 안전관리과 안정룡 주무관으로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각 부서에서 후보자를 추천하고 동료 직원들의 설문 조사와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신속‧친절한 민원처리와 모범적인 업무 처리로 타의 귀감이 되며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는 평이다.

 

김준성 군수는“친절공무원의 선정은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조직 내 친절 마인드를 공유해 대민 친절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을 섬기는 친절·감동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광군은 귀감이 되는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과 민원실에 게시하고 조직 내 친절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 강화,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와 온라인 실무심의회 운영 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구현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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