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동육거리경로당, 개소식

입력 2021년03월13일 09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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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육거리경로당, 개소식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연동육거리경로당이 지난 1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간격 유지, 손소독 실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고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시의회의장, 조성재 대한노인회목포시지회장, 도·시의원, 자생조직 회장단, 경로당 어르신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산정로 109번길 19-1 부지에 문을 연 연동육거리경로당은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거실 등으로 구분됐고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오 연동육거리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개소식을 진행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경로당 운영·관리도 원활하게 해 다른 경로당에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주명 연동장은 “연동육거리경로당이 신축 개소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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