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봄철 환경정비 하천하구 정화활동 전개

입력 2021년04월07일 05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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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봄철 환경정비 하천하구 정화활동 전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보안면은 3월 2일부터 영전제 등 하천변과 관내 주요 도로변에 쌓여 있는 불법 방치된 쓰레기를 오는 10월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집중 수거한다.


그간 하천 주변에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와 무단 투기로 인한 부유물로 인하여 자연 경관을 훼손하는 등 환경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하천·하구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를 통한 쾌적한 마을과 하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정화사업은 참여자 2명의 상시 고용으로 불법쓰레기 수거뿐 아니라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경고판 설치와 주민의식 계도활동도 할 예정이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상습적인 무단투기 쓰레기 발생 근절을 위해서는  올바른 군민의식과 더불어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매력부안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하천․하구 정화활동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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