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효행자, 장한 어버이를 찾는다

입력 2021년04월07일 09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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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양천구는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 효를 실천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효행자’와 ‘효행 청소년’,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하여 타의 본보기가 되는 ‘장한 어버이’, 지역어르신에 대해 효 사상을 실천하여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어르신 복지 기여단체’에 대해 시상한다.

 

구는 각계각층의 표창대상자를 발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효 실천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효행자(만 20세 이상), 효행 청소년(만 20세 미만) , 장한어버이(만 55세 이상) , 어르신 복지 기여단체로 대상을 구분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효행자(장한 어버이, 어르신 복지 기여단체 포함)의 추천을 받아 현지 확인 후 선발하여 2021. 4. 15.(목)까지 구청 어르신 복지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정부포상 업무 지침, 양천구 표창조례 등의 표창규정에 따른 공적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5월 7일(금)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에 표창을 하여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효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주위에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분들을 많이 추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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