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구조대-현장부서 간 해상구조 합동훈련 실시

입력 2021년04월07일 14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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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대민 최일선 부서인 함정·파출소 직원 대상으로 구조역량 강화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조대와 해상 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전 경험이 풍부한 인천해경 구조대원들과 함께 맨투맨 방식으로 이틀간 교육 및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잠수장비 숙달, 전복선박 타격 시험 , 수중 잠수, 해상 적응력을 위한 바다수영 등 현장에서 필요한 구조역량을 증진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훈련은 육상 및 해상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작년 9월에 증축된 송도소방서 수난구조 훈련장에서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잠수훈련, 익수자 구조 등으로 진행되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1분 1초를 다루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신속한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이러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 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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