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위탁 체결

입력 2021년04월19일 22시26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6일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인천교회(대표 설동구)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인천교회는 서구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변경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인천교회는 2026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을 하게 되고 올해부터는 구 특색사업으로 ‘아이사랑꿈터’를 확대 운영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에게 개정된 보육 과정 및 평가제,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보육사업안내 등 신속한 정보제공과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보육과정 컨설팅, 인권교육 및 생활 속 맞춤 안전교육, 공공보육확충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컨설팅, 공공형·인천형 어린이집 멘토링, 재무회계 컨설팅 , 보육교직원 직무 만족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힐링 프로그램 및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양육을 지원하고 양육 정보제공과 놀이체험공간을 제공하는 ‘아이사랑꿈터’는 현재 신현동에 1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2~4호점 개소를 추진 중에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보육교직원의 역량강화는 물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싶고, 양육하기 쉽고 교육하기 좋은 서구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