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교사·학부모 상호존중 문화 조성

입력 2021년05월03일 22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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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구성원이 서로 배려하고 상호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권존중프로젝트’와 ‘사제동행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사업혁신운영제를 통해 단위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교권프로젝트는 초·중·고 9교, 사제동행동아리는 초·중·고·각종학교 45교 52개팀에서 진행 중이다.

 

‘교권존중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 토론회, 상호존중 캠페인, 학생・학부모・교원 화합행사 등 단위 학교 여건에 맞게 운영하는 학교 구성원 참여 연대 프로그램이다.

 

‘사제동행동아리’는 텃밭가꾸기, 문화예술체험, 독서활동, 체육활동, 공동체 놀이, 진로 상담, 업사이클링, 목공활동, 자전거 안전교육, 등하굣길 캠페인, 마을과 함께하는 음식·문화·전통 체험 등 학생과 선생님이 다양한 주제의 동아리 활동을 함께한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프로젝트와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이 상호존중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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