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 인천 독립 40주년 기념 영화 상영회 '인천영화열전' 개최

입력 2021년06월10일 09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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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와 사단법인 인천영상위원회가 인천시민들과 인천 독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영화열전’을 개최한다.
 
인천영화열전은 인천 독립 40주년을 기념해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과 관련된 영화를 인천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목적으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무료 영화 상영회이다. 이번 상영회는 영화를 통해 시민들과 인천 독립 4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인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아트플랫폼 C동 상영관에서 1일 1편씩 상영한다.

 

영화는 7월 1일에 인천 출신 감독인 정승오 감독의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오남매 이야기  '이장'이, 백승기 감독 특유의 재치를 담은  '인천스텔라'가 7월 2일에, 해외 주요 시상식에서 112관왕을 차지한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7월 3일에 상영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인천 독립 40주년 기념 영화 상영회 ‘인천영화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10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 받으며, 선착순으로 1인 1매만 예약할 수 있다.

 

인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 맞춰 1회 50명 내외로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관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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