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비대면 온라인수업 활용 ‘다국어 그림책 읽기’ 진행

입력 2021년06월18일 09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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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10일 오후 2시에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수업(ZOOM)을 활용해‘다국어 그림책 읽기(3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국어 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들에게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과 같이 각 나라의 언어로 그림책 낭독 후 책과 관련된 퀴즈와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다국어 그림책 읽기’(3차)의 활동 도서는 <어떻게 먹을까?>이며, 관련 독후활동으로는「케이크 파티 만들기」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외국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흥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10명이며, 참가 신청은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전화(440-6643) 및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664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이후에도 다국어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연 6차까지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추한석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장은“이번 세계는 내 친구 다국어 그림책 읽기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외국어에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함양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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