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성동․연산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솔선수범

입력 2021년06월21일 13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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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ㆍ연산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솔선수범(연산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대성동과 연산동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활동으로 온기가 퍼져가고 있다.


대성동 복지기동대(대장 김명환)는 지난 1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명환 대장을 비롯한 5명은 아침부터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를 제거해 도배하는 등 위생적인 주거환경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명환 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는데 도움을 줘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성동은 우창수 김밥(대표 우창수)이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60세대를 위해 덴탈마스크 30박스(50매입), 전자모기채 30개(50만원 상당) 등을 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등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연산동 복지기동대(대장 김영일)도 지난 16일 포미6단지 행복주택경로당에서 화재 및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연산동 복지기동대는 오는 23일 현대 및 근화아파트 경로당, 30일 신안비치팔레스 경로당에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일 대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화재와 생활 속 안전사고 없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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