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최신 ICT 기술 접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콘텐츠 전시

입력 2021년06월21일 16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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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서 21일부터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는 기존의 미디어아트와 달리 관람객의 움직임 등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최신 영상표출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의 미디어타워와 제1여객터미널 3층의 대형전광판 2개소(3번 출국장 인근 및 4번 출국장 인근 각 1개소)에서 선보이게 된다.


우선 제1여객터미널 중앙의 미디어타워에서는 3층 중앙에 별도로 마련된 센싱프레임에 관람객이 손을 넣으면 손의 움직임에 따라 미디어타워 속 화면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인  'The Nature' 와  'Pop Art'를 전시한다.


송출시간은 매일 9시, 12시, 오후6시부터 1시간 동안으로  'The Nature'는 나무, 꽃 등 자연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Pop Art'의 경우 다양한 색채의 사물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각각 송출한다. 


높이 23m, 너비 17m의 대화면인 인천공항 미디어타워에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최신 ICT 기술의 적용이 필수적으로, 이와 같은 대형 미디어타워에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전시하는 것은 인천공항 미디어타워가 국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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