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입력 2021년06월24일 05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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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8일(목) 오후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공연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흥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오늘을 기억해』 뮤지컬 공연을 오는 7월 8일(목) 오후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공연을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장흥군은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6개 우수 공연이 선정됐으며, 11월 중에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뮤지컬 그해 가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오늘을 기억해』 공연은 개그맨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그들의 열정, 꿈, 사랑을 담은 공연으로 로맨틱 코미디 무대이다.

 

현장에서 유명 개그맨들이 직접 출연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이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외부 유입 방지를 위해 예매는 6월 29일(화) 9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무인 발권기에서 장흥군민으로(신분증 확인) 한정 판매(100석 제한) 및 관람할 수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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