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몰, 쇼핑 비대면·온라인 중심“동행세일”추진

입력 2021년06월24일 21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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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4일 부터 7월11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소상공인, 대·중소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참여한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24일 부터 7월11일까지 18일간 소비 진작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유통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디지털 소비촉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e몰(인천직구)’에서 1,000여개 제품(50개사) 최대 80% 할인 및 한정수량 득템, 구매왕, 3천원 쿠폰, e라이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인 라이브커머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인천의 4개 중소기업 제품이 6월 25일(금) 방송한다.

 

또한, 인천e음 유튜브를 통해 인천e몰과 인천직구 자체 라이브 방송도 6월 27일(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4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인천e음은 7월 5일부터 공공배달 서비스 ‘배달e음’을 시작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등 소상공인들이 더욱 활기를 띌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추진하는‘인천직구몰 동행세일’을 매개로 인천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인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공동체 기능 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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