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전자책 대출 서비스 운영

입력 2021년07월29일 17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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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과 인천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https://lib.ice.go.kr/elib/index.do)에서 전자책을 볼 수 있다.


통합전자도서관은 약 5만 9000권의 전자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독형 전자책은 한 권당 대출 인원 수 제한이 없어 인기도서도 예약 없이 여러 명이 동시에 대출이 가능하다. 매달 신간 도서도 업데이트한다.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책이음 관외대출 회원은 바로 이용 가능하며, 비회원은 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인천시민(학생) 인증을 거치면 1인당 5권까지 총 15일간 대출할 수 있다.

 

7월 26일부터는 교육부가 학생과 교원들의 여름방학 독서활동 지원을 위하여 e-북드림(http://bookdreamlotte.dkyobobook.co.kr)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다. 

 

1인당 최대 10권까지 대출 가능하며 초·중·고 학생과 교원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기존의 학교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http://book.ice.go.kr/r/newReading/main)에 접속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교직원, 인천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독서활동을 언제, 어디서나 지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독서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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