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 혁신도시‧만경강 사진과 그림으로 전시회 인기

입력 2021년08월06일 05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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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북혁신도시의 사진과 완주군 젖줄인 만경강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쑥쑥자란다! 전북혁신도시 사진&만경강 그림 순회 전시회’가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완주군은 올해 1월 전기안전공사를 시작으로 5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혁신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순회 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4주 동안 열릴 전시에서는 혁신도시 사진공모 입상작과 완주군 젖줄인 만경강 그림과 ‘치킨 마스크’ 원화그림까지 등 총 100여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의 기관 및 주변경관의 사진과 완주 청년작가들이 만경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려내 인기를 끌고 있다.

최성호 공영개발과장은 “무더운 여름 도서관을 찾는 학생과 주민들이 전시작품을 통해 혁신도시와 완주군에 더 깊은 애정을 가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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