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실버복지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차량지원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21년08월11일 16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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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지원사업선정_부안실버복지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 실버복지관(관장 박준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1년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승용차를 지원받았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경차)을 지원하여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 전달과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277개의 사회복지 기관이 참여해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8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박준성 관장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차량 지원에 선정된 차량으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경로당활성화사업과 긴급사례관리 등을 활성화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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