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문화재청 주최 ‘2022년 생생문화재’ 공모 선정

입력 2021년09월17일 20시4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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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2022년 생생문화재’ 공모에 선정됐다.


생생문화재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 장소로서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서구문화원은 ‘서구의 마블 묘(墓)두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기묘한 황금열쇠로 문화재를 열다! , 묘역봐요 코코의 섬, 콩닥콩닥 나의 꿈석문, 서구 생생문화재 주간 서구마블 등 총 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놀이와 영화, 탁본 체험, 보드게임 등 문화재의 가치를 발견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도 선보이게 된다.


인천서구문화원 관계자는 “서구의 지정문화재 절반이 묘역 내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구민 관심 밖에 있어 어두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2022년 생생문화재 ‘서구의 마블 묘(墓)두해’를 통해 우리 고장에서 잠자고 있는 문화재에 관심을 기울이고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열린 공간으로 창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 생생문화재 ‘서구의 마블 묘(墓)두해’는 2022년 4월부터 세부 프로그램별로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원 문화예술사업팀( 032-582-4341, www.seogucul.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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